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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을 험담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 것도 잘못이다.
-파울로 코엘료-
예전에 지금의 나의 무리에 같이 놀던 친구가 있었다. 처음에는 엄청 재밌고
좋았는데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조금씩 이상해지더니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.
한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욕을 엄청하고 뒤에서 호박씨를 깐 것이다.
나중에 그 물고가 트여 서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야기가 어마어마 하였다.
거의 드라마 원본인 줄 알았다. 그래서 결국 그 친구는 배제하게 되었다.
거기서 또 하나 느꼈다. 뒤에서 호박씨를 까다가는 결국 이렇게 되겠구나
조심해야겠다 하는 것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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