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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해 슬퍼하지 마라
-발타자르 그라시안-
요즘 학교에서 학교 사람들이 나를 많이 믿어서인지
나에게 참 많이 상담을 하고 챙겨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.
나는 최대한 해주려고 한다. 허나 연애상담을 하거나 개인적인
힘든 일로 인하여 상담을 할 때는 참 난감하다. 내가 아무리 말을 하여도
참고용으로 말을 할 뿐이지 너무 개입하지 않는다.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
그 사람이 마음가는 대로 할 것이 분명하고 또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길
바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. 그러할 때는 참 난감하다.. 아무리 조언을 해주고
충고를 해줘도 어쩔 수 없는 것이기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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